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판장님! 제 동생 징역 4년 어떻겠습니까? (문단 편집) == 판결 == [include(틀:스포일러)] 이누스케가 원하던 대로 마사야에게 징역 3년, 벌금 200만 엔의 판결이 내려진다. 이누스케는 비록 4년은 아니었지만 3년 정도면 괜찮다고 나름 안심하던 찰나, 판사가 뒤이어 5년간 집행유예라고 덧붙여 통수를 맞고 만다.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이유는 1. 스카우트(매춘 알선)은 중요한 직책이지만 매춘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은 점, 2. 범행 보수가 고객 지불의 5%이므로 고액은 아니었던 점, 3. 재판이 오래 걸려 오랫동안 구류된 점, 4. 가족의 신원 책임이 확실한 점으로 이누스케 말고도 변호사, 경찰도 놀랐다. 마사야가 유치장 출소 후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도 오는 건데'라고 개소리를 지껄이자 이누스케가 주먹을 날리고 너 같은 건 어찌 되든 상관없는데 적어도 엄마는 울리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 후일담에서 마사야는 비록 집유라고 해도 전과가 생겼는데 놀랍게도 재취업에 성공했으며, 벌금 200만 엔 중 미결 구류일수 산입으로 절반이 깎이고 나머지 100만 엔은 이누스케가 마사야에게 이 일을 만화로 그리는 걸 동의하는 동의서를 쓰는 조건으로 내줬다. 이후 마사야는 이누스케가 그린 이 만화를 보고 '그땐 그랬지' 하고 웃어넘겼다고 한다. 정작 어머니인 준코는 이 만화가 나온 뒤로 이누스케를 원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동생을 나쁘게 묘사했다는 건데, 준코는 '동생 같은 착한 아이도 길을 잘못 들면 범죄에 빠질 수 있다'며 동생을 변호하는 내용을 원했기 때문. [[분류:일본 만화/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